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원/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아는 척하기 == 정치권 내의 알아주는 정보통으로 '정보통', '빅 마우스'로 통한다. 과거 대북 송금 사건으로 징역을 살던 시절, 당시 자신을 관리하던 교도관과 아직까지도 연락하는데, 그들을 정보원 삼아 교도소 내 정치범들의 정보를 빼돌려 문제가 된 적도 있다. 그러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기도 한다. 박지원의 발언으로 언론에 대서특필된 단어가 '만사올통(모든 일은 박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로 통한다)'이나 '만만회(박근혜 정권의 실세는 박지만, 이재만, [[정윤회]]다)'인데, 헛다리였다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야 까인다.[* 일단 만사올통은 사실무근이고, 박지만도 역시 실세와는 거리가 멀다. 이재만이나 정윤회는 나름대로 실세는 맞지만, 진짜 실세인 최순실에 비한다면....] 그런데 박지원을 비판하는 측에선 최순실도 몰랐다며 비판을 하는데 박지원은 정윤회 문건이 유출되기 6개월 전에 이재만 정윤회 실세설을 꺼낸 것이라 비선실세 농단 사태를 비교적 일찍 예견한 셈이며(하지만 정작 비선실세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헛다리 짚은 건 사실이다.) 새누리당과 청와대에서 고소까지 당했었다. 그리고 박지만의 처 서향희 변호사는 결혼 전부터 정계에 뜻을 크게 둔(?) 것으로 알려져 대선시기부터 집중 견제를 받았고, 훗날 정윤회-이재만만 하더라도 새누리당 관계자이나 한때 박근혜 측근들도 2004년까지 박근혜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를 실세로 보았지 강남에서 유치원이나 운영하고 땅투기나 하던 '최순실'의 영향력은 과소 평가했다. 최 씨를 옷이나 나르고 심부름하는 사람 정도로 여겼다. 정윤회도 현재 문건유출 내용은 민주당 조응천 의원 의견으론 60% 이상 사실이라고 한 데다가(민주당 의원의 개인적 의견이기 때문에 박지원을 옹호하는 근거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재만도 문고리 3인방 중 한 사람이고, 문건 유출 사건 이후 정윤회-최순실 라인과 박지만 라인의 비선 암투(?)는 문건 유출 사건 때 박근혜 대통령이 전자의 손을 들어주며 박지만계 라인은 완전 숙청당하여 무게 중심이 최순실 비선라인으로 쏠렸다는 게 현재의 평이다. 그리고 참고로 청와대 고소사건은 현재도 진행 중인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3/0200000000AKR20161223172800004.HTML|박지원은 사건과 관련한 사실 관계보다 (박 대통령이) 고소를 취소할 의사가 있는지, 지금도 박 의원의 처벌을 원하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현재 구속 중인 정호성을 증인으로 신청하기도 했다. 즉, 2014년 중반 최초의 고발자로 현재까지 청와대와 박근혜의 형사재판 고발로 고통을 받는 처지라는 것이다. 위의 박지원을 옹호하는 서술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론 박지원이 말한 네 사람 중에서 들어맞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은 사실이고, 정작 제일 중요한 최순실은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는 척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후 박지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당내화합의 이야기를 듣고왔단 말을 들었다고 했을 때, 신경민은 이를 두고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박지원은 그런 것을 잘 아는 사람으로, 이런 말을 자신있게 내뱉은 뒤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걸 즐기는 사람이다. 이게 박지원 스타일의 정치다.'라고 평가를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